8월 봉숭아꽃잔치 앞둔 충주 대소원면, 분홍빛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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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봉숭아꽃잔치 앞둔 충주 대소원면, 분홍빛 준비 한창

화분 1000여 개 식재 완료…축제장 꽃경관 조성 '구슬땀'

  • 승인 2026-06-03 10:5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 대소원면, 2026 봉숭아꽃잔치 준비에 구슬땀
충주시 대소원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8월 열리는 제23회 봉숭아꽃잔치를 앞두고 봉숭아꽃 화분 1000여 개에 모종을 심은 뒤 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대소원면이 8월 열리는 봉숭아꽃잔치를 앞두고 봉숭아꽃 식재를 마무리하며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대소원면은 8월 29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봉숭아꽃잔치'를 위해 축제장 조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준비의 첫 단계로 대소원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행사장을 장식할 봉숭아꽃 화분 1000여 개에 모종을 심는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회원들은 축제 기간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기 위해 화분마다 모종을 한 송이씩 정성껏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소원면은 봉숭아꽃이 축제 시기에 맞춰 만개할 수 있도록 생육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함께 축제장 인근 유휴지와 노지에도 봉숭아꽃을 추가 식재해 행사장 주변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봉숭아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구 대소원면장은 "영농철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가꾼 봉숭아꽃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기쁨과 소중한 추억을 전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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