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집중안전점검 현장 확인…"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 충청
  • 충북

단양군, 집중안전점검 현장 확인…"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단양강 잔도·덕천교·선돌교·지역아동센터 등 4개소 점검
김경희 부군수 “신속한 후속 조치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 승인 2026-06-03 09:24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현장 점검(1)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이 잔도길를 점검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충북 단양군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 김경희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단양강 잔도와 덕천교, 선돌교, 별방지역아동센터 등 총 4개 시설이다.

현장에서는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점검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구조물의 균열 및 파손 여부, 안전시설 설치 상태, 이용객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보도 2) 현장 점검(3)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이 가곡 덕천교를 점검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특히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단양강 잔도와 교량 시설은 구조적 안전성과 보행 환경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어린이 이용시설인 별방지역아동센터는 시설 안전관리 수준과 비상상황 대응체계 전반을 확인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김경희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각종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분야별 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전 직원 청렴다짐대회' 개최
  2. 천안직산도서관, 6월 북플렉스 '우리는 꼭 읽어주는 거야' 운영
  3.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서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수상
  4. 천안시청 김태기 선수, 철인3종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 선발
  5. 천안법원, 아산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1. [박현경골프아카데미]레슨 프로들이 말하는 캐디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2.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⑧'] 개표소 설비상황 점검
  3.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3년 선고
  4. "내가 총장후보 적임자" KAIST 새 총장 선임절차 '속도'
  5. [프리즘] 견마지로(犬馬之勞)의 현대적 해석과 성과급 문제

헤드라인 뉴스


이제는 `23대 총선` 앞으로… 6·3 지선 충청권력 구도 개편

이제는 '23대 총선' 앞으로… 6·3 지선 충청권력 구도 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일 막을 내리면서 충청 정가의 관심은 23대 국회의원 선거로 옮겨가고 있다. 다음 총선은 시기상조라는 관측도 있으나, 이번 지방선거 성적표를 받아든 여야 각 정당과 출마를 준비하는 인사들은 나름의 분석과 셈법 계산에 들어갔다. 금강벨트의 지방권력과 헤게모니를 쥐기 위한 23대 총선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이번 6·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지역 정치권 시선은 23대 총선을 향하는 중이다. 물론 이번 지선에서 여야가 전략지인 금강벨트를 놓고 격렬하게 맞붙은 만큼 당분간 소강상태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숏폼영상] 허태정, 4년 만에 대전시장 복귀… 시민 선택 받았다
[숏폼영상] 허태정, 4년 만에 대전시장 복귀… 시민 선택 받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습니다.이날 허태정 선거캠프에는 지지자와 당 관계자, 선거운동원, 취재진 등이 대거 모여 개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캠프 내부에는 개표 결과를 기다리는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허 후보의 우세가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의 기대감도 점차 높아졌습니다.당선이 확실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캠프는 순식간에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지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서로를 끌어안았고, 곳곳에서 "허태정"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캠프에..

[한화에어로 참사] 세 번의 폭발 사고, 젊은 노동자 희생도 반복됐다
[한화에어로 참사] 세 번의 폭발 사고, 젊은 노동자 희생도 반복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차례 폭발 사고가 반복된 가운데, 희생자 상당수가 20대 노동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산 제조 현장의 사망사고가 되풀이되는 동안 그 피해는 생산 현장에 투입된 젊은 노동자들에게 집중됐다. 3일 과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망사고 판결문 등을 종합한 결과, 2018년과 2019년, 2026년 세 차례 폭발 사고로 숨진 근로자 13명 가운데 8명이 20대였다. 전체 사망자의 60%가 넘는다. 여기에 올해 사고에서 전신 화상을 입은 중상자 1명도 20대인 것으로 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출구조사에 ‘엇갈리는 희비’ 출구조사에 ‘엇갈리는 희비’

  • ‘아기 안고, 목발 짚고’…한표의 소중함 ‘아기 안고, 목발 짚고’…한표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