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관내 5만여 사업체 경제 전수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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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관내 5만여 사업체 경제 전수조사 착수

온·오프라인 병행 기업 지원·상권 활성화 정책 기초자료 활용

  • 승인 2026-06-02 07:5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정책기획과-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 포스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 포스터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지역 산업 구조와 사업체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경제 총조사를 실시해 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고 2일 밝혔다.

시는 7월 22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 5만1895곳을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해 사업체의 규모와 업종, 고용 현황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2021년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산업정책과 재정계획을 수립하는 대표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이따라 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전통 상권이 함께 형성된 도시로 업종별 변화 흐름을 세밀하게 파악한다.

조사 대상은 성남지역 전체 사업체 가운데 5만1895곳 이다. 다만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가구 내 고용활동과 자가소비 생산활동, 국제 및 외국기관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항목은 총 38개 이며, 사업체명과 소재지, 창설연월 등 공통항목 12개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세부항목 26개를 조사한다.

온라인 조사는 6월 30일까지 경제 총조사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고, 참여번호와 접속번호는 국가데이터처 콜센터나 정부 민원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사업체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방문조사 대상으로 전환된다. 조사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이며, 대상 사업체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참여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한편 관련 문의는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고,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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