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기 속 웃음꽃 활짝… 공주의료원 간호부 힐링 베이킹 성료

  • 충청
  • 공주시

달콤한 향기 속 웃음꽃 활짝… 공주의료원 간호부 힐링 베이킹 성료

  • 승인 2026-06-01 16:03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 1 (1)
공주의료원 간호사들이 '지친 일상에 스며드는 달콤함, 힐링 베이킹' 프로그램에서 딸기·초코·고구마 케이크를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환자를 돌보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간호사들이 잠시 앞치마를 두르고 제빵사로 변신했다. 공주의료원 간호사들은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달콤한 향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공주의료원 간호부는 지난 28일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 힐링 프로그램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친 일상에 스며드는 달콤함, 힐링 베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딸기·초코·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총 90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케이크가 구워지는 달콤한 향기와 참가자들의 웃음이 가득했다. 간호사들은 서로의 작품을 소개하고 완성된 케이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베이킹 과정을 즐기며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사들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혜 간호부장은 "환자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들에게 작은 쉼과 응원의 시간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 뒤흔든 폭로… "김기재, 시장 자격 없다" 피해자 측 초강수
  2. [주말 사건사고] 대전 오류동 식당서 불 1명 경상…금산서 다슬기 채취 50대 심정지
  3.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4. 교육감 선거 막판 표심 어디로…후보들 투표장 선택 의미 담아
  5. 사건은 대전에서, 변론은 서울에서
  1. 충남교육감 선거, 정책 대결 약속 무색… 고발전 극에 치달아
  2. 與野 한화에어로 화재참사에 비통…대전시장 후보들 선거운동 중단
  3. 수사기관 고발 토론회 후폭풍…대전 구청장 선거 막판까지 뜨겁다
  4. [맛있는 여행] 110-복어 회의 참맛을 알게 한 주문진 여행
  5.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