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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여름철 호우와 태풍, 폭염 등 농업재해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 기술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사진=공주시 제공) |
시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 기술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기술상황실은 평상시 영농 현장 기술지원을 수행하며, 기상재해로 인한 위기경보가 발령될 경우 즉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상황총괄반과 기술지원반, 응급복구반 등 3개 반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피해 상황 파악부터 기술 지도, 응급복구 지원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공주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남부상담소와 북부상담소를 연계한 3개 반 2개 지소 체계를 운영해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과 신속한 상황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다.
위기경보 발령 시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농업인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농장 단위 기상정보와 작물별 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농업인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해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재해 기술상황실을 중심으로 예방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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