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안전한 선거 환경을 위한 투·개표소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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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안전한 선거 환경을 위한 투·개표소 현장 점검 실시

투·개표소 화재 위험요인 직접 점검, 2일부터 특별경계근무 돌입

  • 승인 2026-06-01 09:2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 개표소 현장 소방 안전 점검
태안소방서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9일 투·개표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9일 투·개표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류진원 서장은 태안군 선거 개표소인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구 확보 등 피난 장애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선거 특성상 종이, 천막 등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되는 점을 고려해 주변 가연물 등 위험요소 제거를 지도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화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가졌다.

소방서는 선거 절차가 본격화되는 6월 2일 오후 6시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개표소인 태안군종합실내체육관에는 소방펌프차와 소방인력을 배치해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투표가 진행되는 고남면 주민자치센터 등 관내 주요 투표소에 대해서도 주·야간 소방순찰을 강화해 투·개표장의 안전을 24시간 밀착 방어할 예정이다.

류진원 서장은 "군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지방선거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개표가 완전히 종료되는 순간까지 철저한 감시 체계와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유지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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