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경제총조사 시작…5만여 사업체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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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제총조사 시작…5만여 사업체 참여 요청

  • 승인 2026-06-01 08:5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3.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포스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 전반의 현황을 확인하는 대규모 통계 조사에 들어갔다.

시는 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지난해 말 기준 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5만2028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경제총조사는 국내 산업 구조와 사업체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시행되는 국가 통계 조사다. 조사 결과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 정책 수립과 각종 행정자료 마련에 활용된다.

참여 방식은 온라인과 방문 조사로 나뉜다. 온라인은 이달 3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문에 기재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온라인 응답을 하지 못한 사업체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내용을 확인한다.

조사 문항은 총 38개다. 사업체명과 종사자 규모, 급여 지급액, 경영 실적 등 기본 항목에 더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세부 내용이 포함된다.

올해는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항목도 새롭게 담겼다. 인공지능 활용 여부를 비롯해 플랫폼 기반 거래, 무인 결제 시스템과 무인 매장 운영 현황 등 최근 경제 흐름과 관련한 내용도 조사한다.

한편 시는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활용되지 않으며, 1일부터 전용 상담 창구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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