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국가 통계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전국 단위로 5년마다 시행되는 대규모 조사다. 산업별 규모와 분포, 경영 형태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서산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체 1만1,124곳이다. 조사 항목은 종사자 수와 업종, 연간 사업 실적, 조직 형태 등 총 38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조사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된다. 인터넷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이후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통계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관리자와 조사원 등 총 50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으며,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경제총조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사업체 명부 확인, 조사표 작성 방법, 현장 응대 요령 및 사례 중심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무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산업정책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기업유치 전략 등 각종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12월 잠정 발표되며, 최종 확정 결과는 2027년 6월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정확한 통계 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총조사 관련 문의는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와 서산시 통계상황실을 통해 가능하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