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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도시보증공사 전경.(사진=중도일보 DB) |
이번 핫라인은 중간 보고과정 없이 상임감사가 직접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간 간접적인 의견 전달로 인해 발생할 수 있었던 내용 축소나 왜곡 우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직원들은 ▲부당한 업무지시, ▲비위 의심사안, ▲업무개선 건의, ▲고충 등을 상임감사에게 핫라인을 통해 직접 제보할 수 있다.
철저한 제보자 보호를 위해 익명 외부 이메일 접수도 허용하며, 모든 내용은 상임감사가 단독으로 열람한다. 접수된 사안은 상임감사가 직접 확인한 후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명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상임감사는 "중간 과정 없는 직접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기관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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