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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임성중, 미래 사회 대비한 AI·SW 진로체험교육 운영(사진=임성중 제공) |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자율주행 기술과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경험하면서 디지털 기반 진로 탐색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예산 임성중학교는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학년별 특성에 맞춘 AI·SW 진로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1학년 학생들은 '비전인식'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를 익혔다.
특히 웹캠을 활용한 만보기 프로그램 제작 활동에 참여하면서 AI 기술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단순 코딩 실습을 넘어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기술 원리를 이해하며 흥미를 보였다.
2학년은 '스마트 모빌리티' 과정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컴퓨터 비전 기술과 앱코딩·블록코딩을 활용해 이동형 장치를 제어하는 활동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과 AI 기술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3학년 학생들은 바이오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주제로 수업에 참여했다.
심박음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학습 활동을 통해 의료·건강관리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보며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AI 기술이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는 점을 새롭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봉규교장은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술 이해를 넘어 진로 설계와 연결되는 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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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