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시 관계자들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농업용 배수로와 농경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가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읍·면·동과 농협 등이 참여하는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해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농업재해 대응체계 운영
김해시는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응급복구 지원을 통해 농업인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사전 안전점검과 보강을 비롯해 재해 유형별 행동요령 홍보, 기상특보 발효 시 문자 안내와 현장 점검 등을 강화한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함께 추진해 사전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폭염 대응 강화
김해시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논·밭 배수로 정비와 시설하우스 고정·보강, 병해충 예방 방제 등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한다.
여름철 폭염에 따른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시는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시간 준수 등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방송과 문자안내 등을 활용해 고령농업인과 야외작업자 대상 예방 안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사전 대비 중요"
김해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와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업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