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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권역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대전고용노동청 제공) |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권역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충청권역 32개 대기업·중견기업의 CSO(최고안전책임자), 공장장 등 안전보건 담당 임직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원청기업과 지역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원·하청 합동 안전보건 세미나 및 캠페인 개최, 안전보건 물품·교육 지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과 영세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 격차 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마성균 대전노동청장은 인사말에서 "안전은 더 이상 비용이나 의무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이자, 안전문화는 곧 기업의 수준을 보여주는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대기업 원청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장은 안전보건 계획과 실행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 안전관리 기법'을 소개하며 "기업들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단도 현장 중심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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