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여주대학교, 지역혁신 협력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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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대학교, 지역혁신 협력 확대 '맞손'

인재양성·청년 정착·평생교육 연계 지역 성장 함께

  • 승인 2026-05-27 15:4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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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대학교,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맞손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시와 여주대학교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확대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26일 여주대학교에서 '지역혁신 및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단순 업무 협의를 넘어 여주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광덕 여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상욱 여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평생학습 활성화,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복지·보건 협력,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 스마트 치유농업 등 지역 현장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최근 지방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대학의 협력이 중요한데 공감하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을 비롯해 교육과 산업, 일자리 생활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힘을 쏟기로 했다.

이상욱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긴밀히 연결될 때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여주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덕 권한대행도 "여주대는 지역 인재를 꾸준히 길러온 소중한 교육기관"이라며 "청년이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평생교육 확대, 문화·관광 자원 활용,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도 높은 협력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분기별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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