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렴기상특보 알림 서비스 운영···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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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렴기상특보 알림 서비스 운영···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 환기

  • 승인 2026-05-27 10:1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이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청렴 기상특보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상청의 미세먼지 특보처럼 공무원 비위 발생 상황을 색상과 단계별 이미지로 시각화해 직원들의 청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알림은 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새올행정시스템 메인 화면에 배너 형태로 표출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보는 공무원 5대 비위인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범죄, 음주운전, 직무 관련 비위 발생 여부에 따라 발령된다.

특보단계는 총 3단계로 충북도 내 비위가 없으면 파란색'양호', 도내 타 기관에서 비위가 발생하면 노란색'주의', 증평군 내부에서 비위가 발생하면 빨간색'경보'가 발령된다.

발령된 특보는 비위 발생 시점부터 2주간 유지된다.

군은 이번 서비스 운영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을 환기하고 조직 내부 부패 예방 문화 일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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