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물살 가른 서산 학생들"…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8개 획득 '쾌거'

  • 충청
  • 서산시

"금빛 물살 가른 서산 학생들"…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8개 획득 '쾌거'

사격·역도·카누·합기도·바둑까지 전국 제패, 서령중 구민재 2관왕 등 스타 탄생
서산교육지원청 "우수 학생선수 꿈과 재능 마음껏 펼치도록 적극 지원 노력" 강조

  • 승인 2026-05-27 08:2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학생선수단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산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역도 3관왕을 차지한 조하음 학생과 카누 2관왕 구민재 학생을 비롯해 사격, 합기도, 바둑 등 다양한 종목에서 눈부신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를 이끌어낸 학생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 정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1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1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1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1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 학생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서산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중학교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산지역 초등학교 9개교와 중학교 9개교 등 총 18개 학교에서 15개 종목, 51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각 종목에서 투혼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값진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사격과 역도, 카누 종목에서 눈부신 활약이 이어지며 금빛 낭보가 쏟아졌다. 사격 여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여자중학교 최효주·천지애·김지유·이예나 학생이 완벽한 팀워크를 앞세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에서는 음암중학교 조하음 학생이 여자 64kg급 인상·용상·합계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조하음 선수는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카누에서는 서령중학교 카누부가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구민재 학생은 남자 C-1 500m 결선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박순율 학생과 호흡을 맞춘 C-2 500m에서도 다시 한번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서령중 카누부는 부산 낙동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한 체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경쟁 선수들을 압도하며 서산 카누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합기도에서는 서산중학교 우용빈 학생이 남자 호신술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바둑 종목에서는 성연초등학교 정예린 학생이 여자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며 금빛 성과를 보탰다.

또 씨름에서는 인지초등학교 한시우 학생이 남자 용장급 은메달을 획득했고, 스쿼시 종목에서는 팔봉중학교 안서율 학생이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테니스에서도 대산초등학교 박인아 학생이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마지막까지 값진 결실을 이어갔다. 이번 성과 뒤에는 학생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교사들의 헌신, 지역사회의 응원이 있었다는 평가다.

김지용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오랜 시간 땀 흘려 온 학생들과 지도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운동부 활성화와 학생선수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과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피해자는 피눈물'...당진 학부모들, A시장 후보 아들 학폭 관련 '소명 촉구'
  2. [주말 사건 사고] 서산 공장 화재로 소방대원 2명 부상, 직원 6명 대피
  3. 대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 '손가락 2번 포즈' 요청에 보인 반응은?
  4. 원자력발전소 연료 만드는 대전공장…환경방사선 안정·기술수출까지
  5.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1. 올 여름 충청권 평년보다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
  2. “집 가까운 병원에서 보훈 진료를…” 위탁병원 공개모집 관심 필요
  3. "표결집", "검증확대" 제안… 교육감 선거 주도권 경쟁 격화
  4.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5. [중도초대석] 오재덕 청장 "보훈민원은 더 깊은 존중을 담아 해결해야"

헤드라인 뉴스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7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 판세와 관련 충남지사 선거전 승패를 섣불리 장담할 수 없는 초박빙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사 선거전은 서로 승리를 예측하고 있으며, 대전과 세종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열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도일보가 충청권 여야 시도당위원장 등을 직접 전화 취재하고 정치권 관계자 및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금강벨트 4개 시도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충남지사 선거전 판세는 그야 말로 시계..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기자회견, 간담회 등을 통해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고 충남 발전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합동 유세 등에서 도정 성과를 앞세우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손세희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와 무소속 이두원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최근 네거티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금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겠다"라며 "네거티브가 중심이 아니라 충남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겠다"고 강조했..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개월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12개월 이동평균 기준)은 6.70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6.99대 1) 대비 0.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달 14.52대 1)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5월 14.80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후 지난해 7월(9.08대 1) 한 자릿수 구간을 진입한 뒤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 누굴 뽑을까? 누굴 뽑을까?

  •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