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효잔치 성료…어린이대공원에 웃음꽃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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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효잔치 성료…어린이대공원에 웃음꽃 피었다

트로트·민요 공연 시민 호응
팝콘 나눔으로 세대 공감 확대

  • 승인 2026-05-26 13: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어린이대공원 효 잔치 현장 전경2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효잔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와 호응으로 무대를 함께 즐기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세대를 잇는 작은 무대가 공원 한복판을 따뜻한 웃음으로 채웠다."

부산시설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효(孝)잔치' 행사를 시민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을 넘어 어르신과 어린이,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문화행사를 통해 공원이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 교류 공간 역할도 넓혀가는 흐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 어린이대공원서 세대공감 무대 열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5월 23일 부산어린이대공원 버스킹 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효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화합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어르신,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공연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됐다.

◆ 트로트·민요 공연에 시민들 함께 호응

이날 무대에서는 트로트와 팝송, 악기 연주, 전통무용, 민요 메들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부모님 은혜', '부초 같은 인생', '정말 좋았네' 등 익숙한 곡이 이어지자 시민들은 박수와 노래로 공연에 함께 참여했다.

민간 예술단체와 협업한 공연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공연은 관람 중심을 넘어 시민 참여형 무대로 진행됐다.

◆ 팝콘 나눔으로 따뜻한 정 전달

행사와 함께 진행된 팝콘 무료 나눔 행사도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공연과 함께 작은 먹거리를 즐기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무대 앞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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