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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장애인 파크골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파크골프 이용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태안군파크골프협회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장애인 파크골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파크골프 이용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태안군파크골프협회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태안군체육회, 태안군파크골프협회, 태안군장애인골프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파크골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특히 장애인에게는 건강 증진과 사회적 소통, 삶의 활력을 높이는 소중한 활동이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매주 화요일을 장애인 전용일로 운영해 온 태안 제1파크골프장(18홀 규모 1만 2687㎡)에서 일부 비장애인의 사용으로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이 지속되자, 전용 운영을 명문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군은 협약 체결로 전용 운영의 원칙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파크골프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에서도 장애인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장애인 복지의 출발"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안군의 파크골프 문화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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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