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산업 중심 '동천안일반산업단지' 본격 분양

  • 충청
  • 천안시

미래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산업 중심 '동천안일반산업단지' 본격 분양

민간 환지방식으로 개발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구성
동천안 IC 예정지와 인접
스마트 복합산단 모델

  • 승인 2026-05-25 10:0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KakaoTalk_20260522_101717026
동천안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동천안일반산업단지개발사업조합 제공)
미래 모빌리티와 2차전지 산업 중심의 복합 산업거점이 될 동천안일반산업단지가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동천안산단은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해정·백자리와 동남구 성남면 봉양리 일원에 조성되며 전체 면적은 159만3963㎡(48만평)에 평균 분양가는 210만원이다.

사업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민간개발 환지방식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산단 구성은 전기장비 제조업(C28) 용지만 32만2451㎡ 규모로 전체 산업시설용지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업종(C26), 의료·정밀기기 업종(C27) 등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이뤄졌다.

산단은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예정 노선과 연결되는 교통축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동천안IC 예정지와 인접해 서울권 1시간, 세종·청주권 20분 접근이 가능하다.

산단 내에는 공동주택 1341세대와 단독주택 183세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이 함께 조성되면서 산업·주거·상업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 복합산단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취득세 최대 75%, 재산세 최대 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제 혜택도 주목된다.

특히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기업 이전 시 법인세 또는 소득세 5년간 100% 감면도 가능하며 향후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현실화될 경우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추가 세제 및 재정지원 혜택도 기대된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고시는 2025년 완료됐으며 환지계획 인가와 관리기본계획 수립 고시도 마무리됐다.

동천안일반산단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기업 이전 수요와 첨단 제조업 투자 확대 흐름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중부권 핵심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천안 남부권 산업축 확대와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 맞물리면서 향후 지역 산업지도 변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교육감 후보 4자 구도 판세, 여전히 혼조세
  2. "연기·연동면·해밀·산울동 적임자"… 찐 마을 사람 '김순주'가 뛴다
  3. 세종시 집현동의 잃어버린 5년, '정영원'이 되살린다
  4. '교류의 문' 연 대전여성기업인협회 "서로 돕는 협회 만들어가자"
  5.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1. [날씨] 25일까지 낮 기온 30도 안팎…26일부터 많은 비
  2.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
  3. 한기대, 이원익 선생 유적지 탐방...청렴을 배우다
  4. 천안시, 안서동 대학가 청년 프로그램 '더 체이서' 성료
  5. 백석문화대, 2026학년도 학생홍보대사 19기 위촉식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형 공장 화재·기름 오염·사망사고", 서산 잇단 사건사고에 시민들 `불안 확산`

"대형 공장 화재·기름 오염·사망사고", 서산 잇단 사건사고에 시민들 '불안 확산'

서산지역 곳곳에서 대형 공장 화재와 교통 사망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부품공장 대형 화재로 수백 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되는가 하면, 도로에서는 70대 자전거 운전자가 대형 화물차와 충돌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다. 가장 큰 사고는 5월 24일 오전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크레아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였다. 이날 오전 8시54분께 시작된 불은 자동차 범퍼 도장시설 내부로 빠르게 번졌고, 공장 상공에는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으며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웠..

천안법원, 태국서 대마 흡입 및 밀반입한 혐의 40대 남성 `징역 2년 6월`
천안법원, 태국서 대마 흡입 및 밀반입한 혐의 40대 남성 '징역 2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태국에서 대마를 흡입하고 밀반입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1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액상대마 카트리지 1개를 넣은 크로스백을 소지한 채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탑승하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민국으로 대마를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A씨는 2024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수 회에 걸쳐 대마 카트리지를 흡입한..

김태흠 선거벽보 누락… 충남선관위,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김태흠 선거벽보 누락… 충남선관위,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6.3지방서거 선거벽보 게시 과정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의 벽보가 누락돼 충남선관위가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24일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천안시서북구선관위는 지난 23일 김태흠 후보 측 관계자로부터 선거벽보가 누락됐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충남선관위는 지난 22일 오후 9시쯤 위탁업체가 선거벽보를 비닐벽보판에 넣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실수로 누락한 것을 확인, 업체를 통해 선거벽보를 다시 첩부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벽보는 철저히 관리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부실 사례가 발생한 점에 대해 선거관리기관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