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수산가공식품기업 해외시장 진출 긍정적

  • 전국
  • 광주/호남

진도군, 수산가공식품기업 해외시장 진출 긍정적

  • 승인 2026-05-21 11:04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진
전남 진도군이 최근 바이어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제공)
진도군 지역 수산가공식품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를 통해 일정 수준의 성과와 과제를 동시에 확인했다. 해당 내용은 최근 전남 지역에서 진행된 바이어 초청 상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정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도군을 포함한 지역 기업들이 해외 유통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며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순한 제품 홍보보다는 소비 흐름과 해외 수요에 대한 반응을 살피는 성격이 강하게 나타났다.

상담 과정에서는 전복과 미역을 활용한 수산가공식품이 주요 품목으로 다뤄졌으며, 일부 제품은 바이어들과의 논의를 통해 거래 조건 검토 단계까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일정 규모의 구매 협약으로 연결된 사례도 확인됐다.

또한 기업들은 제품 설명 외에도 유통 구조, 현지 소비자 반응, 시장 진입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러한 과정은 기업별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진도군 참여 기업들은 상담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접점을 확대하고 실제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도 일부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진도군을 비롯한 지역 수산가공식품 산업의 해외 경쟁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평가되며, 단기 성과와 함께 향후 확장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의미가 있었다.

진도=양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2.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3.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3.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4. [인사] 충남대·충남대병원·을지대병원 등
  5. 김종일 대전세무서장 취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서 만들것"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된 충청권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 약 392조 원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충청권 소외론에 대해선 "투자 금액의 상대적 비교는 중요하지 않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이날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도내 투자금은 202조 원이다...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