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대전·충남 청약 흥행 단지 계약 '눈길'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5월 넷째 주 대전·충남 청약 흥행 단지 계약 '눈길'

충남 천안 엘리프성성호수공원 26~29일 계약 진행
대전 6.81대 1 경쟁률, 더샵 관저 아르테 28일 계약

  • 승인 2026-05-23 15:4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게티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5월 넷째 주 충청권에서 최근 흥행한 단지들의 계약이 이뤄져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 주엔 충청권 분양 소식은 없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충청권에선 분양 소식 없이, 계약이 진행된다. 먼저, 26일엔 충남 천안시 업성동 엘리프성성호수공원 1BL과 2BL의 계약이 진행된다. 기간은 29일까지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BL은 379세대 모집에 9956명이 접수해 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BL은 510세대 모집 2667명이 신청해 경쟁률 5.23대 1을 기록했다.

28일엔 대전 서구 관저동 더샵 관저아르테가 계약에 나선다. 기간은 30일까지다. 더샵 관저아르테는 청약 경쟁률 6.81대 1을 기록하며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기도 했다. 더샵 관저 아르테 청약에 나섰던 한 직장인은 "이번 청약에 접수했는데, 생각보다 관심도가 높고 신청이 많아 예당(예비당첨자)이 됐다"며 "기회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계약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과 충남 모두 최근 청약에서 흥행 가도를 달린 만큼, 향후 계약률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평가하는 척도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전의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전과 충남에 청약이 흥행한 곳에서 계약이 진행되는데, 예비당첨자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최근 안 좋았던 부동산 시장 속 흥행한 단지들인 만큼, 계약률에 대한 관심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5월 넷째 주엔 전국 12개 단지에서 7008세대(일반분양 2667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아크로리버스카이',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 경기 시흥시 대야동 '힐스테이트시흥더클래스', 인천 서구 경서동 '검암역자이르네' 등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분양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5.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1.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2.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3. 취임 100일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
  4. 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
  5.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헤드라인 뉴스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누리호 5차 탑재돼 우주로 향한 대전샛-1(DaejeonSAT-1)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샛-1은 발사 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자세를 안정화하고 지상국과의 통신 연결을 시도했다. 이어 지상국을 통해 위성의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서 8일 23시 20분 6차 교신 시도 끝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샛-1 주요 기능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스템 운용모드, 배터리팩, 자세제어 모드, 위성체 EOC 카메라의 지구..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8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선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세운4구역 건축물 높이 상향과 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은 사업 추진, 태릉CC 주택공급 계획과의 형평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통해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유산영향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를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유산청이 정부의 태릉CC 개발과 서울시의 세운4구역 개발에 다른 잣대를 적용..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응급의료 현장과 트램 공사로 불편을 겪는 상권을 잇달아 찾았다. 허 시장은 8일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소방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대전형 응급의료체계는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이송·수용 기준을 마련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수용, 최종 치료까지 연결하는 체계다. 이날 충남대병원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병원장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공공부원장과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료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