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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중앙시장 남천약국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민주당 지방선거 출정식에서 후보들이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전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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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이 후보들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전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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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국민은행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정식에서 후보들이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전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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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이 후보들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전종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시장 인근 남천약국 앞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지역 발전과 민생 회복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웠다. 이상천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눈을 마주치고 악수를 나누며 생활형 공약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 현장에는 장을 보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후보자들은 시장 골목을 돌며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민주당 측은 "시민과 가까운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며 조직적인 선거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3일에는 중앙당 지원 유세가 정해져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선거가 제천을 더욱 요동치게 하고 있다.
같은 시각 국민은행 사거리 일대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규모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엄태영 국회의원과 김창규 후보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지역 현안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를 "제천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조직 결집에 나섰다.
여야 모두 이번 선거에서 민생과 지역경제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고 있지만 접근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시민 체감형 정책과 복지 확대를 강조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 성장 동력 확보와 추진력 있는 행정을 앞세우고 있다.
정가에서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후 제천지역 표심 향배가 전통시장과 원도심 민심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각 정당은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읍·면·동 순회 유세와 생활밀착형 공약 홍보를 확대하며 부동층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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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