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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5시 논산시 장군마트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출정식에서 백성현 후보는 “저보다 더 부지런히 저를 뒷받침해 주었지만, 단 한 번도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지 못했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한 뒤 부인을 깜짝 소개했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마이크를 잡은 백 후보의 부인은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당황한 기색도 잠시, 24년간의 선거 과정을 소회하며 담대하고 호소력 짙은 연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사진=장병일 기자) |
21일 오후 5시 논산시 장군마트 축협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 출정식에서 백성현 후보는 “저보다 더 부지런히 저를 뒷받침해 주었지만, 단 한 번도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지 못했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한 뒤 부인을 깜짝 소개했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마이크를 잡은 백 후보의 부인은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당황한 기색도 잠시, 24년간의 선거 과정을 소회하며 담대하고 호소력 짙은 연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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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후보의 부인은 “그 모진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의지를 꺾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직접 본 백성현의 불꽃 같은 의지와 양심적인 삶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내가 백 후보의 가장 든든한 ‘1호 선거운동원’이자 가장 강한 조력자”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사진=장병일 기자) |
특히 일부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백 후보는 단 한 번도 누구를 먼저 공격하거나 헐뜯고 남의 것을 빼앗은 적이 없다”며 ‘방어와 포용의 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침략 없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역사를 비유로 들며, “타인을 해하지 않고 오직 묵묵하게 자신을 다져온 대한민국의 정신을 닮은 사람이 바로 백성현”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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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의 아내인 심재경 씨가 선거 지원 유세를 끝마친 뒤 논산시민과 지지자 등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
마지막으로 상대 진영을 향해 “지금 저쪽은 거꾸로 시간을 되돌리려 하고 있다. 고장 난 시계를 벽에 걸어두고 4년 동안 한숨만 쉬며 살 수는 없다”고 지적하며, “미래와 번영으로 가는 KTX에 몸을 싣고 변화의 세계로 달려가기 위한 승차권은 바로 기호 2번 백성현”이라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거듭 호소했다.
갑작스러운 등장에도 진심 어린 언어로 청중을 압도한 백 후보 아내의 지원 유세는, 선거 막판 표심을 흔들 강력한 ‘감동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는 현장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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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