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성과…㈜유토비즈 녹색기술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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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성과…㈜유토비즈 녹색기술인증 획득

탄소배출 줄인 메타버스 재난훈련 기술로
친환경성·효율성 동시 확보

  • 승인 2026-05-22 11:32
  • 수정 2026-05-22 15:07
  • 이혜린 기자이혜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유토비즈가 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기술은 가상 공간에서 재난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대피 경로를 도출하며, 기존 오프라인 훈련 대비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XR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지원을 확대하여 대전이 스마트 안전도시이자 디지털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사진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도시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지역기업이 정부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진흥원은 디지털 혁신기업인 ㈜유토비즈가 '다중이용시설 군중밀집 및 화재 대응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다중이용시설 내·외부 환경을 3D GIS 기반 메타버스 공간에 똑같이 구현해 군중 밀집,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으로,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해 최적의 대피 경로와 실시간 대응 시나리오를 도출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재난훈련과 비교해 대규모 인력 및 동력 장비 운영을 최소화함으로써 탄소 배출과 환경 오염을 낮춘 점이 친환경 혁신기술로 평가돼 녹색기술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해당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진흥원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한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도시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의 대표적인 성과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유토비즈 배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에 대해 "당사의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이 탄소중립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ESG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독보적인 기술 신뢰도를 기반으로 지자체 스마트시티와 국방 M&S 등 전방위 산업으로 공공 안전 플랫폼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 AI 혁신 추진단 문국진 과장은 "이번 녹색기술인증 획득은 정책 사업을 통해 육성된 지역기업의 디지털 기술이 시민의 공공안전 확보는 물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우수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XR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적극 지원해 대전이 첨단 AX(인공지능 전환) 융합 기반의 스마트 안전도시이자 디지털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비즈센터에 본사를 둔 ㈜유토비즈는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을 결합한 가상융합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메타버스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독자 특허 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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