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또래상담 연합캠프 운영···학교폭력 예방 소통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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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또래상담 연합캠프 운영···학교폭력 예방 소통교육 병행

대학생·청소년 46명 참여, AI·숏폼 활용 공감형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6-05-20 09:57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또래상담캠프
충남도립대 진로심리상담센터가 17일 천안 소노벨에서 '또래상담 다담 연합캠프'를 운영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또래상담 캠프를 열고 소통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도립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17일 천안 소노벨에서 '또래상담 다담 연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도립대 재학생과 청양중·청양고·정산중 학생과 지도자 등 4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대학생 또래상담자와 지역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건강한 또래문화와 공감 기반 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디지털 콘텐츠 활용 교육을 편성했다. 최근 청소년 미디어 환경 변화를 반영해 AI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캠프에서는 공동체 활동과 팀별 미션, 소통 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협업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또래 간 소통 방식을 익혔다.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도 직접 기획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며 건강한 학교문화 형성 의미를 체험했다.

도립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상담 활동을 넘어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정서적 교류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대학생 또래상담자와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상호 이해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며 "정서 지원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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