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예산 1조 시대·생애주기 책임정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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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예산 1조 시대·생애주기 책임정책 실현"

“성과로 증명하고 복지로 완성”

  • 승인 2026-05-20 09:1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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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19일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제공)
6·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민선 8기 성과를 기반으로 한 '예산 1조 원 시대'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동시에 제시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심덕섭 후보는 19일 "민선 8기에서 시작한 변화와 성과를 민선 9기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4년간 ▲국가 예산 1조 5천억 원 확보 ▲삼성전자 물류센터 유치 ▲고창 종합테마파크 착공 ▲노을 대교 총사업비 증액 등을 핵심 성과로 제시하며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낸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더 강한 경제와 더 활력 넘치는 고창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다"며 "성과를 완성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반드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창 종합테마파크와 노을 대교를 중심으로 관광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심 후보는 출산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생애 주기형 복지 공약도 강하게 제시했다. 심덕섭 후보는 "출산장려금을 첫째 500만 원까지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 5000명 시대를 열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창, 어르신이 행복한 고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첫째 500만 원, 둘째 7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2000만 원, 다섯째 최대 1억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며,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인구 유입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으로 평가된다.

또한 210억 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를 5000명까지 확대하고, 마을 주치의사제와 임플란트·틀니 지원, 보건소 진료비 무료 등 기존 복지 정책을 강화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50억 원 규모의 '둥지 센터'를 통해 임신·출산·돌봄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365일 24시간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보육 공백을 해소하는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과 교육 분야에서도 ▲교육발전 특구 383억 원 투자 ▲학교복합문화센터 건립 ▲대학생 최대 300만 원 지원 ▲청년 공공임대주택 496세대 공급 ▲'두 배 적금' 정책 등 구체적인 지원책을 제시하며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와 함께 다자녀 양육비 바우처 신설, 여성 참여 확대, 장애인 개인 예산제 도입, 호국보훈수당 인상, 취약계층 주거 개선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복지 정책도 포함됐다.

심덕섭 후보는 "고창에서 태어나고, 배우고, 일하고, 노후를 보내는 모든 과정이 행복해야 한다"며 "신뢰와 결단, 강한 추진력으로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남은 기간 말이 아닌 실력으로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신뢰에 끝까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성과 중심 행정 경험과 미래 비전을 결합한 전략으로,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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