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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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돼

군위군 기초자치단체 우수기관

  • 승인 2026-05-19 16:0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식품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수상
대구시 최우수 기관상 수상 /대구시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6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대구광역시가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시는 3년 연속 같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 관련 행정의 전반적인 수행 능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생관리 체계뿐 아니라 제도 운영 수준, 현장 대응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대구시는 최근 변화하는 식품 소비 환경 대응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달 플랫폼 확산과 무인 판매점 증가 등 유통 구조 변화에 맞춰 점검 체계를 손질하고, 현장 중심 관리 방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계절별 지역 행사와 축제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병행한 점도 주요 관리 성과로 언급됐다. 이 과정에서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활용해 관리 효율성을 높인 점도 함께 평가됐다.

한편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군위군이 우수기관으로 포함되며 대구 지역 전체의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장 상황 변화에 맞춰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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