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운중·대만 정흥중, 국제교류로 문화 이해 확대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양운중·대만 정흥중, 국제교류로 문화 이해 확대

홈스테이 통한 생활문화 체험
전통공예·펜싱 등 공동 활동

  • 승인 2026-05-19 10: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문단.
부산 양운중학교 학생들과 대만 가오슝시 정흥중학교 국제방문단이 최근 부산에서 열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 양운중학교와 대만 정흥중학교 학생들이 부산에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문화 체험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부산서 4박 5일 국제교류 진행

해운대구 양운중학교는 최근 대만 가오슝시 정흥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20명이 참여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 감수성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교 학생들은 부산 일대에서 4박 5일간 함께 활동하며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홈스테이·체험활동 통해 교류

학생들은 2박 3일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가정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양운중학교를 방문해 한국 전통 자개 공예 체험과 펜싱 활동에도 참여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공동 체험과 협력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 15년째 이어지는 자매결연 교류

양운중학교와 정흥중학교는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후 격년제로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애라 양운중학교장은 "오랜 기간 이어진 교류 활동이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함께한 경험이 뜻깊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3.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4.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5. '조상호 세종시장' 첫 기자회견, 어떤 내용 담았나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