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보다 나누기"…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자원순환 나눔장터 운영

  • 충청
  • 예산군

"버리기보다 나누기"…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자원순환 나눔장터 운영

  • 승인 2026-05-19 06:4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 재활용 실천을 위한 나눔행사를 마련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다시 활용해 환경보호와 이웃돕기, 청소년 지원까지 연결하는 지역형 나눔 프로젝트다.

센터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방치된 생활용품과 새제품 등을 기부받아 필요한 주민들과 공유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 환원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기간에는 현금과 현물, 기타 기부 물품 접수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사용 가능하지만 활용되지 않는 생활용품을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나눔장터 운영에는 지역 봉사단체와 환경 관련 활동가들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 기준 이상 기부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물품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 기부 참여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행사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과 청소년 장학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종욱 센터장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이 될 수 있다"며 "군민들의 작은 참여가 지역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3.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4.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5. '조상호 세종시장' 첫 기자회견, 어떤 내용 담았나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