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 출범…지역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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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 출범…지역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확대

학생 50명 봉사활동 참여
멘토링·환경정화 활동 추진

  • 승인 2026-05-18 22: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국립부경대 PKNU 학5.) (1)
국립부경대학교 PKNU 학생봉사단원들이 15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섰다. 지역사회 연계 봉사와 보훈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의 공적 역할 강화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

◆ 학생봉사단 50명 본격 활동 시작

국립부경대는 지난 5월 15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PKNU 학생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학생 봉사활동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학생 50명이 참석해 임명장을 전달받고 대표 선서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봉사활동 운영 방향 소개와 함께 오리엔테이션, 봉사 정신 함양을 위한 특강도 이어졌다.

◆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확대

학생봉사단은 교내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지역 아동·청소년 멘토링, 환경정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농어촌 봉사, ESG·탄소중립 캠페인, 지역축제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방학 기간에는 국내외 특별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발굴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보훈·공공 역할 연계 추진

대학 측은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유엔 참전용사 관련 보훈 행사 지원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철수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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