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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가 천안·아산·예산·공주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다우리 문화 놀이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의상,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다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제공) |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가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센터는 18일부터 천안·아산·예산·공주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다우리 문화 놀이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총 48회 일정으로 운영되며, 약 2천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익숙한 교실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우리 문화 놀이터'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 속에서 타인과 조화롭게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활동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의 언어와 전통 의상, 놀이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와 함께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문화 감수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천안 성신초등학교 한 학생은 "평소 공부하던 교실에서 다른 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하니 색다르고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일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프로그램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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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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