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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록 홍성군수가 15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멤피스인메이 음식 콘테스트 심사를 하고 있다.(사진-홍서군제공) |
홍성군에 따르면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재단 및 현지 한인회와 교류 협력을 확대했다고 18일 전했다.
방문단은 13일(현지시간) 멤피스 리버티파크(Liberty Park)에서 멤피스 인 메이 축제재단 맥 위버(Mack Weaver) 회장 및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축제 운영 노하우 공유, 상호 참여 확대, 글로벌 축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 군수와 문화복지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맥 위버 회장은 2025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직접 방문한 바 있어 양 축제 간 교류의 연속성을 더했다.
방문단은 간담회에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지난해 그랜드 챔피언 바비큐팀 대표인 히스 라일스(Heath Riles)와 만나 올해 축제 바비큐 콘테스트 특별 심사위원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라일스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지난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석했던 축제 관계자와 참가자들이 방문단을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연출됐다. 홍성 축제에 대한 현지의 기억과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홍성군은 2025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6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미국 멤피스를 포함한 7개국 133명의 해외 대표단과 교류했다고 밝혔다.
14일에는 멤피스 한인회 정원탁 제33대 회장 및 관계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열고, 기존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한인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축제 홍보와 홍성 농·특산물의 현지 홍보 거점 역할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15일 시푸드·이국적 요리 콘테스트 특별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현지 심사 기준과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플레이버 대결' 등 주요 바비큐 경연 프로그램도 참관했다.
이 군수는 "세계적인 바비큐 축제 현장에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제 교류 확대와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멤피스 인 메이'는 1978년 시작된 미국의 대표 바비큐 축제로, 매년 5월 테네시주 멤피스 리버티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World Championship Barbecue Cooking Contest)'가 열리는 글로벌 축제로 알려져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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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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