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귀감공무원으로 김응일·이명열 공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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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귀감공무원으로 김응일·이명열 공동 선정

  • 승인 2026-05-17 10:35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260515 귀감공무원 인증패 전달식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제9대 천안시청 귀감공무원으로 김응일 문화체육국장과 이명열 동남구청장을 공동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사진=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15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제9대 천안시청 귀감공무원으로 김응일 문화체육국장과 이명열 동남구청장을 공동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귀감공무원'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조직 내에서 존경받고 본받고 싶은 간부 공무원을 조합원들이 직접 선정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단순히 직위나 성과 중심이 아닌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청렴성, 소통과 배려, 솔선수범의 자세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합원들이 직접 선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수상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리더십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자세, 원칙과 청렴을 지키는 공직관, 동료와 후배를 배려하는 인간적인 품격 등에서 조합원들로부터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준 위원장은 "귀감공무원 선발은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조직의 본보기가 되는 공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후배들에게는 닮고 싶은 공직자의 모습이 되고, 조직에는 건강한 방향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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