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령 후보단, 6.3 지방선거 공식 출정

  • 충청
  • 보령시

민주당 보령 후보단, 6.3 지방선거 공식 출정

현충탑 참배로 엄숙한 첫발…다이소 사거리 합동 인사로 민심 공략 시동

  • 승인 2026-05-16 12:3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를 비롯 도·시의원들이 15일 합동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영우후보사무실제공)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이영우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 전원이 후보 등록을 마친 15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다이소 사거리 합동 인사까지 소화하며 6.3 지방선거를 향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현성 보령·서천 지역위원장과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 전원은 이날 오전 보령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후보자들은 이 자리에서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영우 후보는 참배 후 "보령과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영령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며 "40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보령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퇴근길 시민 통행이 많은 보령시 다이소 사거리에서 후보단 전원이 합동 인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영우 후보는 "오늘 후보 등록과 현충탑 참배는 보령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는 엄숙한 약속의 시작"이라며 "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하나로 뭉쳐 보령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 행복을 위해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고 전했다.

신현성 지역위원장은 "보령의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으로, 검증된 능력과 청렴함을 갖춘 민주당 후보들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오전의 엄숙한 다짐을 마음에 품고, 다이소 사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후보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보령 전역으로 퍼져 승리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후보단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일제히 허리를 숙여 인사했으며, 정책 선거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합동 인사 현장을 지나던 시민 다수도 손을 흔들며 격려를 보냈다.

민주당 보령시 후보단은 이날 현충탑 참배와 다이소 사거리 합동 인사를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행보를 강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통해 시민 지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4.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5.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1. 대전 밀알복지관,'안전한 보금자리'사업 수행
  2. '외연 확장' KAIST 이광형 총장 이임…실패연구소 이끌며 도전과 개척 강조
  3.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4. 제5대 세종시의회 상임위 구성 마무리… 4개 위원장 모두 민주에
  5.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