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충주'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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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전비,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충주' 16일 개최

블랙이글스 에어쇼·전투기 전시·VR 체험까지 부대 개방 행사 풍성

  • 승인 2026-05-14 15:3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오는 16일 충주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다양한 항공우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47회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충주' 부대 개방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전투기와 무인항공기 전시, VR 시뮬레이터 체험, 군악대 공연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워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됩니다.

관람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와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주최 측은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모자와 선글라스 등 개인 방열 용품 지참을 당부했습니다.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충주 개최 예고 사진2(24년)
블랙이글스 에어쇼 사진.(사진=공군 19전비 제공)
충주 하늘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전투기 전시, 항공우주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시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대규모 부대 개방행사에 나선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16일 '제47회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충주' 부대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9년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은 스페이스챌린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하늘에 대한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공군 대표 항공우주과학 행사다.

행사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비롯해 F-16·F-15K·TA-50 전투기와 무장 전시, C-130 수송기 내부 관람 등이 진행된다.

또 KF-16과 F-15K, F-35A, KF-21, T-50B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항공기 VR 시뮬레이터도 운영된다.

항공우주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핸디고무동력기와 에어로켓 날리기 체험이 마련되며, 낙하산 에어바운스와 조종복 착용,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준비된다.

공군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 행사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와 지대공미사일 패트리어트, 19전비가 운용 중인 F-16 전투기 4대도 함께 전시된다.

행사장에는 충주여행 홍보 부스와 경력단절 여성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맘스커리어 부스도 운영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고무동력기·폼보드전동비행기 체험 참가자에게는 별도 기념품이 제공된다.

일반 관람객 대상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며 지정된 7개 부스 도장을 모두 받은 참가자는 운영본부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덕진 정훈실장(소령)은 "행사 당일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선크림 등 무더위 대비 용품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스페이스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공군 스페이스챌린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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