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 새 비상임이사 3명 선임…관광·행정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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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새 비상임이사 3명 선임…관광·행정 전문성 강화

기재부·한국관광공사·단양군 관광행정 출신 합류…이사회 운영 안정성 기대

  • 승인 2026-05-14 08:24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비상임 이사 선임(1)
단양관광공사는 이사회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 이사 3명을 선임 했다.왼쪽부터 한정웅 이사,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 유진호 이사, 지규택 이사(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관광공사가 관광·행정 분야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을 새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며 조직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12일 열린 제2회 이사회에 앞서 지규택·유진호·한정웅 씨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이번 인선은 공사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사회 운영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규택 이사는 영국 애버딘대학원에서 전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획재정부 국장과 외교부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를 지낸 바 있다. 중앙부처와 외교 현장을 두루 경험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진호 이사는 현재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능정보융합레저 분야 박사 과정을 진행 중이다. 한국관광공사 본부장과 국민관광본부 대외협력관 등을 역임하며 관광 정책과 대외협력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한정웅 이사는 한국교통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단양군청 관광과장 등을 맡아 지역 관광행정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 지역 현안과 관광 기반 조성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양관광공사는 최근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 경력을 갖춘 인사들의 참여가 공사 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은 "관광과 행정, 대외협력 분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며 "공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 방향 설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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