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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청년 1인 가구의 건강관리와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 운영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 불균형 예방을 위한 「내 식단을 부탁해」 영양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불규칙한 식사와 외식, 배달음식 의존도가 높은 청년층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기획됐으며, 스스로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한 영양교육에 그치지 않고 식생활 개선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 정서적 교류까지 함께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은 5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영양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문 영양사의 지도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 끼 식단 작성 및 개인별 식습관 점검 △올바른 식재료 구매 및 보관법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배달음식 선택 방법 △식품위생과 주방 관리법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간편 건강식 조리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리실습 과정에서는 혼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며 실생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산시는 최근 청년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영양 불균형, 비만, 만성질환 위험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청년층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혼자 생활하는 청년들의 경우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고 간편식이나 배달음식 이용 빈도가 높아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올바른 식생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모집 대상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40세 이하 청년 1인 가구이며 남녀 모두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소규모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돼 보다 세밀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개인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생활환경에 맞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041-660-4922)를 통해 가능하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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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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