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400MW급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조성

  • 전국
  • 광주/호남

장흥군, 400MW급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조성

주민이익 공유 기반 상생형 재생에너지 모델 구축

  • 승인 2026-05-13 16:07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1 덕촌지구 태양광발전 민관협의회 (1)
전남 장흥군이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덕촌지구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덕촌지구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계통 연계 방안과 재생에너지지구 지정, 태양광발전소 운영 방향, 스마트팜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흥군은 제안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덕촌지구 태양광 집적화단지는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의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촌지구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대덕읍 가학리와 회진면 진목리 일원 약 100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400MW급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발전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민이익 공유제를 적용해 주민 지분 참여, 발전 수익 배당, 지역화폐 활용 등 다양한 상생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장흥=이재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3.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4.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5. 대전 밀알복지관,'안전한 보금자리'사업 수행
  1. '외연 확장' KAIST 이광형 총장 이임…실패연구소 이끌며 도전과 개척 강조
  2.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3. 제5대 세종시의회 상임위 구성 마무리… 4개 위원장 모두 민주에
  4. [白壽 김희수와 건양의 사람들] 당신에게 건양은 어떤 이름 입니까…
  5.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