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전하는 취업 노하우…국립한밭대 빌드업 취업 선배 멘토-멘티 DAY 성료

  • 사회/교육
  • 보도자료

선배가 전하는 취업 노하우…국립한밭대 빌드업 취업 선배 멘토-멘티 DAY 성료

현직 선배들이 재학생들에게 진로, 취업 멘토링

  • 승인 2026-05-13 17:51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 선배들이 참여하는 '취업 선배 멘토-멘티 DAY' 및 '현직자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공기업과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 32명이 멘토로 나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과정 등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으며, 약 350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학 측은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전달되는 멘토링 문화를 대학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고, 앞으로도 현직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립한밭대학교 2026 빌드업 취업선배 멘토-멘티 DAY 기념촬영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1일과 12일 '2026 빌드업 취업 선배 멘토-멘티 DAY'와 '현직자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심효준 중도일보 기자도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 노하우를 전하고 격려했다. 사진은 참여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026 빌드업 취업 선배 멘토-멘티 DAY'와 '현직자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학생들이 현직 선배들과 직접 만나 진로와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참여 멘토와 운영 규모를 매년 확대하며 국립한밭대만의 진로·취업 멘토링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1일 차에는 교내 S2동 야외광장에서 '취업 선배 멘토-멘티 DAY'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앤컴퍼니, 계룡건설, SK증권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선배 멘토 32명이 참여했고 274명의 학생이 참여해 811회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관심 기업의 선배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직무 이해, 취업 준비 과정, 현업 경험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고용정책 멘토링 부스도 함께 운영해 115명의 학생들에게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고용정책,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2일 차에는 온라인으로 '현직자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기업과 대기업에 재직 중인 선배가 후배들에게 직무 소개, 필요 역량, 취업 준비 과정, 현업 경험 등을 공유했다. 7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컴퓨터공학과 3학년 예다은 학생은 "현직 선배들의 실제 경험을 들으며 취업 준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고, 기업별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중도일보에 재직 중인 심효준 멘토는 "후배들에게 취업 준비 과정과 현장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의 진로와 취업에 힘이 되는 멘토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정민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다시 후배들에게 연결되는 과정 자체가 대학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와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2.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3. 대전 내일 올해 첫 30도… 당분간 초여름 더위 이어진다
  4.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4명, 14일 후보자 등록 계획… 단일화 가능성 유지
  5. 월평정수장 유출현상 어디서 얼마나 파악될까… 배수지·정수 유출분 점검대상
  1. 대전교육감 선거 본격 정책 국면 돌입… 정책 연대, 외연 확장
  2. 월평정수장 유출에 긴급 안전점검 돌입…5년단위 정밀진단도 앞당길듯
  3. 배재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공로 표창
  4. [목요광장] 급할수록 여유있게 운전하자
  5. "기름때 작업복도 안전관리 대상"… 산단기업 인식 전환 과제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이 8%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올라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7991.04까지 오르며 8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달 6일 약 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