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관리청, 충청권 일반국도 국민참여 소통창구 운영

  • 경제/과학
  • 보도자료

대전국토관리청, 충청권 일반국도 국민참여 소통창구 운영

  • 승인 2026-05-13 10:46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대전국토관리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로고.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상일)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강화를 위해 '충청권 일반국도 국민참여 소통창구'를 6월 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도로이용자는 직접 도로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또는 교통소통 저해요인 등을 발굴하고 이를 소통창구에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다. 또 소통창구에서 도로이용자는 충청권(세종 포함) 국도 구간에 교통사고,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정체가 발생하거나, AI가 예측한 고위험 구간 등 도로이용에 직·간접적으로 불편과 안전에 위험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관리청은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충청권 일반국도를 실시간 이용하는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소통창구 참여단을 모집한다. 참여단은 충청권 일반국도 구간을 상시 주행하는 화물차, 버스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인원은 약 100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단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정보센터 SNS(밴드, 소통게시판 개설)에 참여하여 주행 중 도로이용 불편신고 활동을 수행하며,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는다. 소통창구 참여단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월 15일부터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소통창구 참여실적 등이 우수한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 제공 및 연말 청장 표창 수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상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충청권 국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대전청↔도로이용자) 실시간 소통창구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3.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4.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5.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1.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대전에 4300억 원 생산거점 구축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4.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5.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