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서해안철도 고창역 신설할 것"

  • 전국
  • 광주/호남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서해안철도 고창역 신설할 것"

"사통팔달 교통망·재난안전 도시 완성”

  • 승인 2026-05-13 09:4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열린교통 안전고창 공약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사진=심덕섭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서해안철도 고창역 신설과 재난 안전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한 교통·안전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고창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심덕섭 후보는 12일 '열린 교통, 안전한 고창' 공약을 통해 광역 교통망 확충과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핵심 사업으로 제시된 서해안철도 고창역 신설은 새만금~목포 110km 구간을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총 4조 7,919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창에서 서울까지 KTX로 약 9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심 후보는 "서해안철도 고창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고창의 산업·관광·물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국가 핵심 성장축"이라며"반드시 유치해 고창을 서해안 시대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을 대교 사업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국도 77호선 해상교량으로 추진되는 노을 대교는 총연장 8.86km 규모로, 4,254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완공 시 서해안 관광 벨트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로망 확충도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국도 22호선 확장, 국도 23호선 우회도로 신설, 국도 77호선 위험 구간 개선, 국지도 15호선 확포장, 고창~담양 고속도로 연결 등 주요 국가 도로망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교통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심 후보는 "길이 열리면 사람이 오고, 사람이 오면 경제가 살아난다"며" 교통은 곧 지역경제이며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생활 교통 분야에서는 군민 체감형 정책이 강조됐다.DRT(수요응답형 콜버스) 전면 도입과 1,000원 행복 택시 확대를 통해 면 단위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선 지중화와 스마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재난 안전 분야에는 총 2505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추진된다. 상습 침수지역 풍수해 정비사업과 하천·배수·저수지 정비를 통해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드론 기반 재난 안전 통합상황실과 스마트 횡단 보도 전면 설치를 통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 '골든 타임 1초'를 확보하는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조 단위 국책사업은 군비 부담 없이 추진되는 고창형 뉴딜"이라며"사업 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 심덕섭은 검증된 행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후보"라며"군민과 함께 반드시 사통팔달 교통망과 재난 안전 모범도시, 새로운 고창의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길을 열고, 안전을 지키며, 고창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3.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4.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5.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1. 대전 밀알복지관,'안전한 보금자리'사업 수행
  2. '외연 확장' KAIST 이광형 총장 이임…실패연구소 이끌며 도전과 개척 강조
  3. 제5대 세종시의회 상임위 구성 마무리… 4개 위원장 모두 민주에
  4. [白壽 김희수와 건양의 사람들] 당신에게 건양은 어떤 이름 입니까…
  5.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