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후보 "국가정원과 원도심 잇는 명품 도시축 완성할 것"

  • 전국
  • 광주/호남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 "국가정원과 원도심 잇는 명품 도시축 완성할 것"

국가정원·동천·원도심 잇는 새로운 순천 도시축 제시

  • 승인 2026-05-12 15:44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크기변환]노관규
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사진=노관규 후보 사무실 제공)
6·3전국동시지방선거 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신대천, 조례호수공원 등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생활공간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정원과 원도심을 하나로 잇는 '순천 명품공간 완성' 공약을 밝혔다.

12일 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신대천, 조례호수공원은 이제 시민들이 걷고, 쉬고, 머무는 순천의 대표 명품공간이 됐다"며 "이제는 개별 공간의 변화를 넘어 순천 전체의 도시축을 새롭게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는 '2024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하며 순천의 도시공간 혁신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 대표 사례로 꼽힌다.

노 후보는 또 신대천의 변화도 순천 공간혁신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제시했다. 한때 잡초가 무성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던 신대천은 정비 이후 시민들이 산책하고 쉬어가는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노 후보가 제시한 핵심 구상은 국가하천 동천과 옥천, 신청사와 시민광장, 원도심을 하나로 연결해 국가정원과 원도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도시축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가정원 중심의 생태·정원도시 이미지를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도시, 머무는 도시,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도심에는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와 글로벌 콘텐츠 아카데미를 조성하고, 풍덕들·연향들 도시개발도 차질 없이 완성해 정원과 원도심, 문화콘텐츠가 함께 성장하는 순천형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노 후보 측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순천은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공간 혁신을 실제로 보여줬다"며 "앞으로는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신대천, 조례호수공원에서 시작된 변화를 국가정원, 동천, 원도심, 신청사와 시민광장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이제는 그 변화를 중단 없이 완성해야 한다"며 "노관규 예비후보는 시민이 체감하는 명품 생활공간을 넘어, 도시 전체의 성장축을 새롭게 설계하는 일류순천 완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순천=전만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3.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4.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5.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1. 대전 밀알복지관,'안전한 보금자리'사업 수행
  2. '외연 확장' KAIST 이광형 총장 이임…실패연구소 이끌며 도전과 개척 강조
  3. 제5대 세종시의회 상임위 구성 마무리… 4개 위원장 모두 민주에
  4. [白壽 김희수와 건양의 사람들] 당신에게 건양은 어떤 이름 입니까…
  5.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