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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교육 시설을 방문해 급식 실태를 면밀히 살핀다고 밝혔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
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교육 시설을 방문해 급식 실태를 면밀히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급식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검수 단계부터 보존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확인, 가열 조리 시 중심 온도 측정 및 위생 수칙 이행 상태, 조리 기구 간 교차오염 방지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유사시 신속한 보고 및 식중독 대응 매뉴얼 작동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히 지적 위주의 조사를 넘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급식 종사자들과의 ‘공감 행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혜경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조리실을 직접 방문해 종사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장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한 조리 관계자는 “고된 업무 중에도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찾아와 따뜻한 격려를 건네주니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11일 현장 점검 현장에서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 활동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기간 도출된 현장의 건의 사항을 향후 급식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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