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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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 성료

9~10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서 진행
고성능 차량 활용,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테스트

  • 승인 2026-05-11 16:33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6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하여 플래그십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주행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일반 참가자와 딜러들은 BMW 고성능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급가속, 고속 코너링, 젖은 노면 제동 등 다양한 극한 상황에서의 우수한 조향 응답성과 주행 안정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자료2] 2026 벤투스 익스피리언스데이
한국타이어는 지난 9~10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6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지난 9~10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6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주행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점도 행사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업계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업 경험이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행사 첫날에는 일반 참가자와 자동차 인플루언서 등 46명이 참가해 BMW 고성능 모델 'M2', 'M4', 'M5', 'M340i'를 직접 운전했다. 참가자들은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등을 장착한 차량으로 급가속과 고속 코너링, 긴급 회피 상황 등을 체험하며 조향 응답성과 주행 안정성을 확인했다.

특히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을 각각 구현한 코스에서 다양한 주행 테스트가 진행됐다. 짐카나 코스에서는 차량 균형감과 핸들링 성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고, 젖은 노면 긴급 회피 코스에서는 제동력과 접지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과 경쟁사 제품 간 성능 차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비교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이 온라인 정보보다 실제 체험 기반 구매 결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도 체험형 마케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둘째 날에는 전국 주요 딜러사 관계자 46명이 초청됐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비수도권 딜러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동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단순 제품 설명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브랜드 경험과 파트너십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 중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는 'M-TAXI'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BMW 'M5' 차량에는 신차용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 Z'가 장착됐으며, 'M4' 차량에는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가 적용돼 고속 주행과 코너링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 벤투스 제품의 성능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들이 제품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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