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최재구 후보, 예산서 정책 공조 선언…농업·관광·신도시 개발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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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최재구 후보, 예산서 정책 공조 선언…농업·관광·신도시 개발 협력 강조

  • 승인 2026-05-10 19:29
  • 수정 2026-05-11 04:4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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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도지사·최재구군수후보 공약 협약식에서 황선봉선대위원장 등 도·군의원후보자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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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도지사후보와최재구예산군수후보협약서작성 후 기념촬영(사진=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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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도지사후보와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등 이은경 농식품 충남 회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 장면(사진=신언기 기자)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조 체제에 나섰다.

양 후보는 10일 오후 국민의힘 예산지역 당협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충남 서북부권 성장 전략과 예산군 미래 발전 구상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선봉 선대 위원장과 도·군의원 후보자 등 당원과 지역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김 후보는 내포권 중심의 광역 성장 전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내포신도시 확장과 공공기관 이전 추진,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 조성,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가야산 도립공원 관광 활성화와 생태관광 연계 사업은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방안으로 소개됐다.

최 후보 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춘 군정 비전을 내놨다.

미래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 농업 경쟁력 강화, 군민 복지 서비스 확대, 힐링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군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농식품 분야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은경 회장과 양 후보는 농산물 가공품 판로 확대와 전시회 참가 지원, 소규모 가공장비 지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협약에 서명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선거 연대를 넘어 농업과 관광, 산업 육성을 연계한 예산지역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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