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어린이날 맞아 ‘온정의 손길’

  • 충청
  • 논산시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어린이날 맞아 ‘온정의 손길’

계룡학사·애육원·에덴보육원 등 각 100만 원 기부
집중안전점검 참여 등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 승인 2026-05-08 22:0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안전관리자문단 나눔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권영길)은 최근 관내 주요 아동복지시설인 계룡학사, 논산애육원, 에덴보육원 등을 잇달아 방문해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안전관리자문단’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권영길)은 최근 관내 주요 아동복지시설인 계룡학사, 논산애육원, 에덴보육원 등을 잇달아 방문해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문단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꿈나무들이 소외됨 없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권영길 단장을 필두로 정한진 총무국장, 김미정 재무국장 등 20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은 본연의 임무인 안전 점검 외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평소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권영길 단장은 “논산시민의 일원으로서 시의 발전과 이웃의 안녕을 위해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본업인 안전 자문 업무는 물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자문단의 활약은 기부 활동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자문단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논산시의 전반적인 안전 지수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가 지역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실제로 자문단은 현재 시행 중인 집중안전점검(4.19.~6.20.) 기간 동안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진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첨단 전문 장비를 동원한 체계적인 점검 방식을 통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안전 도시 논산’ 구현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괴정동 옛 예지중고 건물서 불… 15분 만에 진화
  2. 재선 도전 김태흠 충남도지사, "4년 동안 성과, 도민들이 판단할 것"
  3.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4.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5.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1. 아산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강화
  2. 아산시, '우리 동네 골목길 배움터' 본격 운영
  3. 천안박물관, 14~28일 '역사 속 천안 이야기' 운영
  4. 천안시, 16일부터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5. 선문대 '2026 전공탐색 Festival'성료

헤드라인 뉴스


`왕과 사는 남자` 나비효과… 세종 김종서 장군 테마공원으로

'왕과 사는 남자' 나비효과… 세종 김종서 장군 테마공원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이른바 '단종 앓이' 신드롬이 일고 있다. 그의 생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절재(節齋) 김종서 장군에 대한 관심도 최근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김종서 장군이 영면에 든 세종시 장군면 묘소와 이를 중심으로 조성된 역사 테마공원에도 '왕사남'의 영향에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이 공원을 지역 대표 관광코스 중 하나로 계획한 바 있는데,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김종서 장군은 세종대왕의 신임 아래 북방 정벌과 6..

천안시, `빵지순례 빵빵데이` 전국 단위 콘텐츠로 자리매김
천안시, '빵지순례 빵빵데이' 전국 단위 콘텐츠로 자리매김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인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올해도 높은 관심을 끌며 전국 단위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안시는 4월 20일~5월 4일까지 진행한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 순례단 모집 결과 총 1813개 팀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450팀으로 경쟁률은 약 4대 1 수준이며, 신청자 분포를 보면 천안지역 참가팀은 865팀, 타지역 신청은 948팀으로 집계됐다. 외지 참가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천안 빵 축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집 탐방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천안법원, 보이스피싱 도운 20대 여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이스피싱 도운 20대 여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자신의 가상화폐 계좌로 돈세탁을 도와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명 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은 2025년 7월 10일 피해자로 하여금 A씨 계좌로 500만원을 송금하게 한 뒤 A씨는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계좌와 연동된 가상화폐 거래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건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영진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사건 당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게 될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