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가평군 산림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 개최

  • 사람들
  • 뉴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가평군 산림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 개최

지역 임업인 전문 역량 강화와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산 목표
지역 산림 발전과 임업인 소득 증대 기여

  • 승인 2026-05-07 14:2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78118381717.717267352 (1)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6일 가평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가평군 제2기 산림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공
"힐링과 행복, 하나 되는 가평특별군 산림 가치 확산과 전문 임업인 양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6일 가평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가평군 제2기 산림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과정은 가평군의 위탁을 받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운영하는 산림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임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와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임오영 가평군 산림조합장, 남성현 전 산림청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줬다.

temp_1778118381718.717267352
입학식 종료 후에는 남성현 전 산림청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공
이날 입학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와 운영 방향 안내, 교육생 상호 인사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산업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학식 종료 후에는 남성현 전 산림청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남 전 청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산림은 단순한 자원의 개념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적 자산"이라며, "산림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전문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전 청장은 이어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임업인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산림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가평군 산림아카데미 제2기 과정은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을 통해 산림경영, 임산물 생산·유통, 산림자원 활용 등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지역 산림 발전과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특히 “가평군 산림아카데미는 지역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전문 임업인 육성을 위한 대표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 최고경영자(CEO)과정은 1년 과정으로, 현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8월21일 입학식 예정으로, 18기 산림CEO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2.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3. 대전 내일 올해 첫 30도… 당분간 초여름 더위 이어진다
  4.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4명, 14일 후보자 등록 계획… 단일화 가능성 유지
  5. 월평정수장 유출현상 어디서 얼마나 파악될까… 배수지·정수 유출분 점검대상
  1. 대전교육감 선거 본격 정책 국면 돌입… 정책 연대, 외연 확장
  2. 월평정수장 유출에 긴급 안전점검 돌입…5년단위 정밀진단도 앞당길듯
  3. 배재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공로 표창
  4. [목요광장] 급할수록 여유있게 운전하자
  5. "기름때 작업복도 안전관리 대상"… 산단기업 인식 전환 과제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이 8%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올라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7991.04까지 오르며 8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달 6일 약 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