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AI 똑똑한 신호등' 도입…출퇴근 교통 체증 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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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AI 똑똑한 신호등' 도입…출퇴근 교통 체증 혁파

텅 빈 교차로 대기 끝…남동구 맞춤형 AI 감응 신호 구축
꼬리물기·상습 정체 돌파…‘데이터 교통 체계’ 공약 발표

  • 승인 2026-05-07 10:0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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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차량 흐름을 스스로 파악해 신호를 조절하는 '인공지능(AI) 감응 신호' 전면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사진=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출근길마다 텅 빈 교차로 앞에서 불필요한 대기를 이어가던 운전자들의 아침 풍경이 달라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차량 흐름을 스스로 파악해 신호를 조절하는 '인공지능(AI) 감응 신호' 전면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현재 도로 시스템의 한계로 '고정된 신호 주기로 인한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 '주요 교차로 꼬리물기'를 지적하며, 당선 직후 관할 경찰청 및 인천시와 협의에 착수해 남동구 주요 상습 정체 구간에 지능형 감응 신호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센서가 차량 유무를 감지해 차량이 있는 곳에만 신호를 배정하고, 텅 빈 도로는 푸른 신호를 길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도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이 공약이 실현될 경우 구민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출퇴근길 대기 시간이 줄어 피로도가 낮아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 시간이 늘어난다. 또한 불필요한 공회전 감소로 연료비 절감과 함께 미세먼지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까지 기대돼 친환경 교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박 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운전자들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이번 신호등 공약의 출발점이었다"며 "첨단 기술은 구민의 삶을 편하게 하는 데 쓰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출퇴근 시간은 짧아지고 이동은 즐거워지는 사통팔달 남동구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인천시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주차 공간 1308면 확보와 전국 최장 5.5km 무장애나눔길 완공 등 민원 해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59건의 대외 포상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A등급' 획득으로 약속을 지키는 행정가의 면모를 입증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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