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결식아동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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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결식아동지원

예산교육지원청에 1330만원기탁

  • 승인 2026-05-07 09:27
  • 수정 2026-05-07 09:4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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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가 예산교육지원청에 결식아동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지역 기업인단체와 적십자 봉사단체가 예산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 후원에 힘을 보탰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식생활 공백을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도 올해 계속 이어진다.

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6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교육복지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1330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학생 성장 지원 밑반찬 지원사업' 운영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사회 연계 복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결식 예방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업 운영은 기관별 역할 분담 방식으로 기업인협의회는 후원금을 마련하고,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는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한다.

아울러 예산교육지원청은 지원 대상 학생 선정과 사후 관리 등을 맡아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정서 지원까지 아우르는 교육복지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맞벌이·한부모·조손가정 증가로 돌봄과 식생활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지역사회 협력형 복지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정운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강분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 회장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명숙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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