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치윤, 서산 대산·지곡서 시의원 도전, '생활 밀착형 변화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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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치윤, 서산 대산·지곡서 시의원 도전, '생활 밀착형 변화로 승부'

의료·관광·지역경제까지 종합 공약 제시, "현장에서 답 찾는 정치 실현에 최선" 강조
5월 9일 대산읍에서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 돌입, '청년의 열정과 패기 정치'

  • 승인 2026-05-07 07:4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송치윤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의원 후보는 대산보건소의 스마트 보건센터 격상과 3중 보건의료망 구축을 통해 지역의 시급한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벚꽃길 야간 경관 조성과 해양 문화 콘텐츠 확충으로 관광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체감형 지원 정책을 병행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민 곁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정치를 강조한 송 후보는 오는 5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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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윤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의원 후보(대산·지곡)선거 관련 홍보물(사진=송치윤 서산시의원 후보 개인 SNS 첨부 사진)
송치윤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의원 후보(대산·지곡)가 지역 현안을 전방위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송 후보는 생활과 직결된 의료·관광·지역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종합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 공감대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송 후보는 대산·지곡 지역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의료 접근성 문제를 지목했다. 그는 "응급 상황이나 중증 질환 발생 시 서산 시내까지 40분에서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생명과 직결된 의료 인프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산보건소를 '지역거점 스마트 보건센터'로 격상해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기초 진료를 넘어 검사와 치료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기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외부 종합병원 전문의를 정기적으로 초빙해 내시경 등 전문 진료를 지역 내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중 보건의료망 구축'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의료 취약지역 보건진료소 신설, 마을회관 중심 '찾아가는 스마트 주치의' 운영, 고령층 이동 지원을 위한 '100원 건강택시' 도입 등을 통해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관광과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지곡면 중왕리에서 왕산포구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에 야간 경관조명과 보행 인프라를 구축해 '낮과 밤이 모두 살아있는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 경관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관광 자원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해양 관광 활성화 방안도 눈길을 끈다. 벌천포 해수욕장에는 캠핑과 어우러진 소규모 음악회를, 삼길포항에는 낙조를 배경으로 한 버스킹 공연을, 웅도에는 바닷길 개방 시간에 맞춘 클래식 공연을 도입해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경제와 관련해서는 대산공단 산업위기 대응 정책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점을 지적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정책의 온기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현장 체감형 지원 정책과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을 병행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후보는 정치 철학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청년 정치인은 말보다 몸이 먼저여야 한다"며 "주민 곁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해결하는 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설계이자 실행"이라며 "대산과 지곡의 변화를 이끌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치윤 후보는 5월 9일 오후 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은 공약과 비전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는 자리로, 향후 선거 판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송 후보가 생활밀착형 정책과 실행력 중심 메시지를 앞세워 '현장형 후보'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실제 주민 체감도와 신뢰 확보 여부가 선거 결과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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