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축제 소방안전체험장 ‘북적’.. 인증 이벤트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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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축제 소방안전체험장 ‘북적’.. 인증 이벤트도 인기

심폐소생술·화재대피 등 참여형 교육 인기
인증 이벤트·체험 앨범 제공으로 참여 열기 확산
의용소방대 지원 속 안전문화 체험의 장 자리매김

  • 승인 2026-05-06 09:4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5.6. 공주소방서, 구석기 축벤트도 인기 (3)
공주소방서가 2일부터 5일까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장에서 운영한 소방안전체험장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지역 어린이들이 축제 현장에서 소방안전체험에 참여하며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혔다.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2일부터 5일까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장에서 운영한 소방안전체험장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응급처치 등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체험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 연기 탈출 및 화재 대피 체험, 119 신고 요령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체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소방안전체험 인증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체험을 마친 가족을 대상으로 포토부스 인증 사진 촬영과 SNS 참여 행사가 진행됐으며, 일구 캐릭터 종이모자와 손부채를 하루 400개 한정으로 제공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어린이날에는 선착순 100가족에게 '소방안전체험 인증 앨범'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 운영에는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참여해 체험 진행 보조와 안전지도를 맡으며 원활한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이건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을 체득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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